거래소, 민병덕 공익대표·김성환 업계대표 사외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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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 사옥에서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2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을 공익대표 사외이사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한국투자증권에서 IB그룹장 전무,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개인고객그룹장 부사장을 거쳐 지난 1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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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 사옥에서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2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을 공익대표 사외이사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 임기는 3년이다.
민병덕 전 은행장은 동국대 경영학과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2010년 7월부터 2013년 6월까지 KB국민은행 은행장을 역임했다. 이후 금융감독원 옴부즈만, 트러스톤자산운용 사외이사, 동국대학교 개방이사 등의 직책을 맡았다.
김성환 대표이사는 고려대 경제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수료했다. 김 대표이사는 한국투자증권에서 IB그룹장 전무,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개인고객그룹장 부사장을 거쳐 지난 1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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