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가 사내 식당에?···나따오비까, 삼성웰스토리 협업

박시진 기자 2024. 6. 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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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에서 운영하는 전통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브랜드 '나따오비까'가 삼성웰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주요 사내식당에 디저트 메뉴로 에그타르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나따오비까'는 국내에 포르투갈 전통 방식의 바삭한 페스츄리 타르트를 선보인 브랜드다.

2015년부터 운영된 나따오비까 자체 공장은 누적 판매량이 약 1000만 개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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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간 브랜드 컬래버 활동
바삭한 페스츄리 타르트 인기
고객이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사내식당에서 음식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웰스토리
[서울경제]

시그니처에서 운영하는 전통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브랜드 ‘나따오비까’가 삼성웰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주요 사내식당에 디저트 메뉴로 에그타르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두 달 간 진행된다.

이번 협업은 삼성웰스토리의 브랜드 컬래버 활동의 일환이다. 삼성웰스토리는 다양한 식음료(F&B)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나따오비까'는 국내에 포르투갈 전통 방식의 바삭한 페스츄리 타르트를 선보인 브랜드다. 2015년부터 운영된 나따오비까 자체 공장은 누적 판매량이 약 1000만 개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나따오비까의 관계자는 “강남지역의 신사와 대치에 위치한 직영점을 시작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약 300개의 개인 카페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일본으로의 해외 수출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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