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내년 3월 이후 재개 전망...처벌 강화도
심영주 2024. 6. 13.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 공매도가 내년 3월 이후 전면 재개될 전망입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늘(13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당정은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무차입 공매도를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공매도 거래 때 기관투자자가 주식을 빌렸다 갚는 기간은 최장 12개월로 제한하고, 이를 연장할 수 있는 횟수도 한정하기로 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주식 공매도가 내년 3월 이후 전면 재개될 전망입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늘(13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당정은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무차입 공매도를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과 제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공매도 거래 때 기관투자자가 주식을 빌렸다 갚는 기간은 최장 12개월로 제한하고, 이를 연장할 수 있는 횟수도 한정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업 준비하겠다"…'성과금 350%+1450만원' 거절한 현대차 노조
- "친구 잃은 학생들이..." 고교생 죽인 음주 뺑소니범의 최후
- “여기가 지옥”…범죄 저지른 문신男 2000명이 끌려간 곳은
- ‘이재명 사이코’ 글에 ‘좋아요’ 누른 文?, 이제는 알 수 없다
- “성욕 채우려…” 길 잃은 치매 女 데려가 추행한 60대 男, 결국
- '지적장애' 환자 올라타 때린 男보호사…"병원 일 힘들어서"
- 오줌 맥주 이어 싱크대 발 씻기…중국 또 위생 논란
- 끈적한 美물가 두달째 둔화…9월 금리인하 희망 살렸다
- 보라색 물결로 파도치는 잠실… 방탄·아미 "저희 11주년 됐어요" [르포]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수현 "100kg 특수분장, 폐소공포증 극복"[인터뷰]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