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도발엔 강력 응징" 7사단 포병여단, 포탄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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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보병사단 포병여단 예하 비룡포병대대와 돌격포병대대는 지난 13일 철원군 말고개 훈련장에서 포탄사격을 실시했다.
13일 육군 7사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전시와 적 화력도발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K-55A1 자주포 6문과 K-77 사격지휘장갑차 1문, 장병 148명이 투입돼 82발의 고폭탄과 특수탄을 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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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서백 기자 = 육군 제7보병사단 포병여단 예하 비룡포병대대와 돌격포병대대는 지난 13일 철원군 말고개 훈련장에서 포탄사격을 실시했다.
13일 육군 7사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전시와 적 화력도발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K-55A1 자주포 6문과 K-77 사격지휘장갑차 1문, 장병 148명이 투입돼 82발의 고폭탄과 특수탄을 사격했다.
특히, 표적탐지레이더(TPQ-36·37)를 동원해 감시자산과 연계한 사격과 전단탄(PR), 대전차용 지뢰살포탄(FASCAM) 사격을 통해 화력 운용 능력을 배양했다고 밝혔다.
비룡포병대대장 이정찬 대대장은 “80여 발의 포탄이 계획된 표적에 정확히 명중했다”며, “북한의 지속적인 군사도발로 인한 엄중한 시기에, 상승칠성부대원 모두는 적 도발에도 강력한 화력으로 응징을 할 수 있는 대비테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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