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교류활동 및 청년 세미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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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지난 4월부터 13일까지 공원관리 발전방안 아이디어 교류를 위해 강릉원주대 학생들과 교류활동 및 청년 세미나를 운영했다.
또 '오대산국립공원 발전을 위한 청년 세미나'를 개최, 현대사회의 사회적 병리현상들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국립공원 탐방문화 개선 및 청소년층의 방문율 제고를 위한 탐방프로그램 개발 등 MZ세대가 국립공원을 바라보는 시각을 통해 공원 관리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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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지난 4월부터 13일까지 공원관리 발전방안 아이디어 교류를 위해 강릉원주대 학생들과 교류활동 및 청년 세미나를 운영했다.
총 3회에 걸쳐 운영한 이번 교류의 장에는 강릉원주대 환경조경학과 학생 35명이 참여, 국립공원 현장 탐방 및 공원관리 현황을 공유했다.
또 ‘오대산국립공원 발전을 위한 청년 세미나’를 개최, 현대사회의 사회적 병리현상들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국립공원 탐방문화 개선 및 청소년층의 방문율 제고를 위한 탐방프로그램 개발 등 MZ세대가 국립공원을 바라보는 시각을 통해 공원 관리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강희진 오대산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지역 대학과의 청년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정책 제안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공원관리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국립공원이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모든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힐링 명상 문화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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