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서유정, 부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이예주 기자 2024. 6. 13. 16:28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서유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 따르면 서유정은 전날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해당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서유정은 상주에 이름을 올렸으며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유정의 부친은 요양 중 건강이 악화되어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14일이며 장지는 국립 서울 현충원이다.
서유정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별은 내 가슴에', '잘난 걸 어떡해', '뉴하트', '가문의 영광', '미스터 션샤인', '붉은 단심'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