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와 재생에너지 전략구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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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담배 제조사 BAT코리아제조가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와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BAT사천공장은 향후 5년간 약 5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자원 재생에너지를 테라와트아워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BAT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 기반을 바탕으로, 제품 생산과 공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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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지난 10일 BAT사천공장에서 PPA 체결식을 열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PPA(직접전력구매계약, Power Purchase Agreement)는 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사용자가 직접 전기를 직접 구매하는 제도다.
고정적으로 재생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어 기업의 RE100(Renewable Energy 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행을 위한 수단으로 꼽힌다.
이번 계약을 통해 BAT사천공장은 향후 5년간 약 5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자원 재생에너지를 테라와트아워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BAT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 기반을 바탕으로, 제품 생산과 공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BAT그룹의 2050년 넷제로(Net Zero) 목표 달성에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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