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강원 행정부지사, 평창 수하3 급경사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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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평창군 수하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현장을 점검했다.
13일 평창군에 따르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방문한 행정부지사는 부군수 등과 대관령면 수하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상황을 확인했다.
수하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는 용평리조트에서 도암댐 방향 도로변에 암석 유실로 낙석이 자주 발생 되고 사면붕괴 우려가 커 관광객, 주민들의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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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평창군 수하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현장을 점검했다.
13일 평창군에 따르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방문한 행정부지사는 부군수 등과 대관령면 수하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상황을 확인했다.
수하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는 용평리조트에서 도암댐 방향 도로변에 암석 유실로 낙석이 자주 발생 되고 사면붕괴 우려가 커 관광객, 주민들의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내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부지사는 공사 현장에서 수해 방지 대책과 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살펴보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선제적 대응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사업장에서 철저히 대비하고 대응해 도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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