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안전공제회, 전국 보육현장에 '찾아가는 사고사례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사장 김영옥, 이하 '공제회')가 전국의 보육교직원 대상 '주요 사고사례로 대비하는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관리'를 주제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김영옥 공제회 이사장은 지난 7일 충청남도 공주시 교육 현장에 방문해 "이론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참석자와 소통하여 진행하는 사고사례 교육이 보육교직원들의 경각심 고취와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에 일조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 적극 방문하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사장 김영옥, 이하 '공제회')가 전국의 보육교직원 대상 '주요 사고사례로 대비하는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관리'를 주제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실제 발생하면서 중대하거나, 자주 일어나는 사고 사례와 법률적인 분쟁 사항 등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으며 사고 보상 및 안전예방 사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전국 보육현장에 방문해 실시한다.
특히 이 교육은 이론 중심 전달형으로 진행되는 교육에서 벗어난 참여형(쌍방향 소통) 교육으로, 사고 상황과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방안을 교육 참석자와 함께 토론해 봄으로써 보육교직원의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사고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사고사례 교육에는 전국 230여개 시군구 중 절반이 넘는 132개 지역 6077명의 보육교직원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 교육은 어린이집 최근 사고 사례를 추가하고, 교육에 참가하지 못한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연수 자료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 보육교직원은 약 6000명이고 6월 13일 기준 70개 시군구 1600여명의 원장과 보육교직원이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올해 11월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김영옥 공제회 이사장은 지난 7일 충청남도 공주시 교육 현장에 방문해 "이론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참석자와 소통하여 진행하는 사고사례 교육이 보육교직원들의 경각심 고취와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에 일조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 적극 방문하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진 의원, 육아휴직 확대 등 '모성보호 3법' 대표발의 - 베이비뉴스
- 조정훈 의원, 1호법안으로 '출산휴가지원법' 발의... 난임휴가 6일로 확대 추진 - 베이비뉴스
- "제왕절개하는데 국소마취제 쓰지 말라니... 복지부 해명은?" - 베이비뉴스
- "아동보호를 위한 안전망, 함께 온라인 세이프티 활동 시작하자" - 베이비뉴스
-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에 장애영유아 전담 조직 신설해야" - 베이비뉴스
- 여름 제주와 함께 떠나는 감성여행지 추천 - 베이비뉴스
- [마인드카페 아동심리상담] 아이에게 훈육을 해도 잘 듣지 않는 진짜 이유 - 베이비뉴스
- 아이 키 키우는 마사지, 딱 '이렇게'만 하세요! - 베이비뉴스
- 시중 판매 중인 보행기 4개 제품 안전기준 부적합 - 베이비뉴스
- "틱 증상·뚜렛증후군...동반된 ADHD도 함께 치료해야" - 베이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