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 1년만 솔로 콘서트 '주주총회' 개최···신곡 4곡 최초 공개

현혜선 기자 2024. 6. 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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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호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호는 오는 7월 6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솔로 콘서트 '2024 주호 콘서트 주주총회 <스파클> (2024 주호 CONCERT 주주총회 )'를 연다.

주호의 국내 솔로 콘서트는 2023년 9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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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 / 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가수 주호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호는 오는 7월 6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솔로 콘서트 ‘2024 주호 콘서트 주주총회 <스파클>(2024 주호 CONCERT 주주총회 <Sparkle>)’를 연다.

주호의 국내 솔로 콘서트는 2023년 9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번 공연에서 주호는 자신의 솔로곡으로 꽉 찬 셋리스트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 5월 일본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두 곡을 포함해 새로운 두 곡의 신곡까지 최초 공개된다.

주호는 “오랫동안 공을 들여 완성한 신곡을 팬들 앞에서 소개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하다”며 “나와 팬들이 모두 한 마음 돼 함께 뛰어노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호의 솔로 콘서트는 12일부터 멜론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 등록이 진행 중이며 오는 14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 오는 17일 오후 7시에는 일반 티켓이 오픈된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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