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욕·런던 중심부 옥외전광판서 환경보호 영상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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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사진)가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환경/재난구호 부문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했다.
LG전자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광장의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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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난구호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사진)가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환경/재난구호 부문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했다.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향점을 세우고 세계 곳곳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광장의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해외 주요 지역 전광판에서 국제기구 및 비정부기구(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해주는 ‘LG 희망스크린(LG Hope Screen)’의 일환이다. 이번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우리의 땅. 우리의 미래(Our Land. Our Future)’를 주제로 제작한 것으로, 탄소 배출로 황폐해진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차원(3D)으로 구현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말까지 흰머리수리, 바다사자, 그린란드 순록 등 4종의 멸종위기종을 다뤄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운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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