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송금' 혐의 이재명 기소 공방...'원 구성' 대치 정국 심화 [앵커리포트]

김영수 2024. 6.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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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의도에는 정치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어제 여당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위원들의 의결로 해병대원 특검법안이 상정됐습니다.

야당의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 이후 국회 보이콧에 나선

국민의 힘은 따로 민생을 챙기겠다며 15개 특위를 가동했습니다.

여기에 어제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하면서 여야 대치 정국은 더욱 격화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헌정 리스크가 되지 않아야 한다며 신속한 재판을 요구했고

민주당은 검찰이 터무니없는 혐의로 기소했다며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라며 맞서고 있는데요.

오늘 정치 온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국회 상황 여야 원내대표 목소리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추경호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출구 입구가 없습니다. 지금은 민주당 일방독주로 비정상적인 국회 상황은 국회의장과 민주당이 다시 이 의회 정치 복원을 위한 용단을 내려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국회의원 세비 23억 원을 탕진하는 꼴이 됩니다. 국회의원이 세비 루팡, 월급 루팡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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