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리그] 마그데부르크 니콜라 포트너, 도핑 양성 판정으로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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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그데부르크 소속 핸드볼 골키퍼 니콜라 포트너(Nikola Portner)가 도핑 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 양성 반응을 보이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라 포트너는 지난 4월 10일에 진행된 도핑 검사 A 샘플에서 메스암페타민이 검출되면서 잠정적으로 모든 경기와 훈련에서 배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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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독일 마그데부르크 소속 핸드볼 골키퍼 니콜라 포트너(Nikola Portner)가 도핑 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 양성 반응을 보이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라 포트너는 지난 4월 10일에 진행된 도핑 검사 A 샘플에서 메스암페타민이 검출되면서 잠정적으로 모든 경기와 훈련에서 배제되었다. 이로 인해 그는 스위스 국가대표팀의 슬로베니아와의 월드컵 플레이오프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그 후 B 샘플 검사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
검찰청은 양성 반응이 나온 후 니콜라 포트너에 대한 형사 소송을 진행했지만, 금지된 약물이 발견되지 않아 혐의가 없다는 이유로 수사를 종결했다. 검찰에 따르면, 포트너가 도핑방지법이나 마약법을 위반했다는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
포트너는 현재 국가반도핑기구(NADA)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포트너는 도핑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금지된 약물이 어떻게 자신의 몸에 들어갔는지 증명하기 위해 변호사와 함께 싸우고 있다. 포트너는 성명서를 통해 제3자와의 접촉을 통해 소량의 메스암페타민이 오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
니콜라 포트너는 "이 정보는 나를 깊은 충격에 빠뜨렸다. 이 상황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나는 반도핑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고, 스포츠의 가치를 항상 존중하며 행동해왔음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의 스위스 대표팀 동료들과 아내도 포트너가 금지된 약물을 복용한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
포트너는 지난 5월 30일에 독일 분데스리가와 국가반도핑기구(NADA)에 자신의 입장문을 제출했으며, 현재 최종적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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