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9살 딸 지유 생일 축하 파티‥부모 쏙 빼닮은 비주얼

권미성 2024. 6. 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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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딸의 9살 생일을 축하했다.

6월 13일 이보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유 벌써 9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유 공주 9살 생일 축하드립니다", "지유 벌써 9살이구나! 생일 축하해", "지유야, 9살 축하해. 건강하고 멋진 숙녀로 성장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월에도 이보영은 "우성이의 5살 생일 축하해. 첫 친구 초대"라는 글과 함께 성대한 아들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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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이보영 지성 부부와 딸/이보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지성 이보영의 딸 지유/이보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보영이 딸의 9살 생일을 축하했다.

6월 13일 이보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유 벌써 9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 이보영 부부의 딸은 화이트 색상 장미 원피를 입고 두 손을 하늘 위로 뻗으며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보영이 준비한 생일 축하 풍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유 공주 9살 생일 축하드립니다", "지유 벌써 9살이구나! 생일 축하해", "지유야, 9살 축하해. 건강하고 멋진 숙녀로 성장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월에도 이보영은 "우성이의 5살 생일 축하해. 첫 친구 초대"라는 글과 함께 성대한 아들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약 7년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했다. 이후 2015년 딸 지유 양을 얻었다. 4년 만인 2019년 둘째 우성 군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기 태명에 담긴 뜻도 화제가 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성은 둘째의 태명 '보아'에 대해 "첫째 지유 태명이 '보배'였다. '보영 베이비'라는 뜻"이라며 "둘째는 '보영 아기'라는 의미"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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