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2024 페스타'로 활동 시작…'아미' 애정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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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전역 후 '2024 페스타'로 활동 시작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하이브 사옥에서 진의 전역 축하 파티를 진행했고, 이 자리에는 부대 현장에서는 함께 하지 못했던 슈가까지 참석해 완전체를 완성시켰다.
진은 전역 후 첫 일정으로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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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전역 후 '2024 페스타'로 활동 시작을 알렸다.
12일 진은 이날 오전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 했다.
이 자리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RM, 제이홉, 뷔, 정국, 지민 휴가를 내고 참석해 진의 복귀를 축하했다.
이후 진은 군부대에서 하이브 사옥으로 이동했고, 그는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 아미(팬덤명)와 인사를 나눴다. 진의 단독 위버스 라이브는 지난 2022년 12월4일 생일 라이브 이후 처음이다.
이 라이브 방송의 총 재생수는 353만 8305회였고, 최대 동시 접속자수는 90만 93명이었다. 진의 라이브 방송을 본 재생 국가 및 지역은 211개국이었고, 좋아요는 1억 1945만 2607회가 기록 됐다.
해당 방송의 접속 국가 톱10은 멕시코(12.4%), 인도네시아(11.3%), 일본(10.2%), 미국(9.5%), 브라질(7.3%), 인도(5.8%), 필리핀(5.4%), 한국(4.2%), 페루(2.8%), 콜롬비아(2.5%) 순이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하이브 사옥에서 진의 전역 축하 파티를 진행했고, 이 자리에는 부대 현장에서는 함께 하지 못했던 슈가까지 참석해 완전체를 완성시켰다.
진은 전역 후 첫 일정으로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를 만난다. 12일 빅히트 뮤직은 하이브 사옥 전면 래핑(아포방포 문구)을 통해 '2024 페스타'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종합운동장 풋살장과 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그라운드 행사와 진이 직접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허그회 '진'스 그리팅스'와 팬미팅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으로 펼쳐진다.
진은 팬들과 더욱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 직접 이번 허그회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아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모든 멤버가 전역하는 오는 2025년에 '화양연화' 10주년 앨범 등 완전체 팀 활동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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