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상부상조, 고객 중심 나눔경영 30년간 꾸준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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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사진)이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보람그룹은 창립 이후 30여 년간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람그룹은 상조기업의 기본정신인 '상부상조'를 토대로 '고객 중심 나눔경영'이라는 경영철학을 지켜온 기업이다.
보람그룹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점의 사회공헌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으로 확대해 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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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사진)이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보람그룹은 창립 이후 30여 년간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람그룹은 상조기업의 기본정신인 ‘상부상조’를 토대로 ‘고객 중심 나눔경영’이라는 경영철학을 지켜온 기업이다. 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것은 물론 업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영역에서도 공헌사업을 펼쳐온 것이 사회공헌기업대상을 수상하는 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표적으로 2016년 남자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를 창단한 것을 들 수 있다. 국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기치로 내건 보람할렐루야는 창단 이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초등·중등 탁구 꿈나무와 탁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헌혈나눔에 동참하고 캠페인을 전개해 헌혈운동 확산을 독려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돌보기 위해 서울, 인천 지역의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나눔사업도 벌여왔다. 혹서기와 명절 때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제공하고 명절 음식을 나누는 등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보람그룹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점의 사회공헌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으로 확대해 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PC나눔’ 캠페인을 통해 업무용 PC를 무상으로 기증해 정보기술(IT) 취약계층을 돕고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는 일석이조 ESG 사업을 펼친 것이 대표적이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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