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15일 두산전 '파트너데이' 진행

문혜원 기자 2024. 6. 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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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039490)은 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파트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은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키움증권은 홈런존으로 홈런을 친 선수에게 홈런 1개당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고 500만 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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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키움 이주형이 3회초 1사 2루에서 역전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2024.5.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파트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 야구팬 1500명은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보랭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은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키움증권 경기에 앞서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도 진행한다. 성혜정 키움증권 이사가 5월 키움증권 홈런존으로 홈런을 친 이주형 선수에게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키움증권은 홈런존으로 홈런을 친 선수에게 홈런 1개당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고 500만 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한다. 2024 시즌 현재 9개의 홈런으로 4500만 원의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이 누적 적립돼 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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