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넷마블과 협업한 한정판 위스키 출시

이상현 2024. 6. 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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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수입·유통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넷마블 MMORPG 레이븐2 와 협업한 'BB&R 더 도미니온 캐스크 루드 아모르 2011'을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게임회사와 최초로 협업해 탄생한 이 위스키는 논 칠드 필터(비 냉각 여과) 방식으로 위스키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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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제공

주류 수입·유통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넷마블 MMORPG 레이븐2 와 협업한 'BB&R 더 도미니온 캐스크 루드 아모르 2011'을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게임회사와 최초로 협업해 탄생한 이 위스키는 논 칠드 필터(비 냉각 여과) 방식으로 위스키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스모키함과 함께 지나치게 달지 않은 건 과일의 맛"이라고 설명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트랜스베버리지 최초로 한국 게임사와 콜라보한 위스키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와 융복합적으로 협업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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