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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빙과류 및 유가공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는 우리나라 대표 식품 기업이다.
최근 주가 상승에는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LG이노텍은 매출의 80%가량을 애플에 의존하는 매출 구조가 형성되어 있는데 올해 하반기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올해 아이폰16의 추정 판매량은 2억3500만대로 하반기 LG이노텍의 실적 개선으로 직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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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빙과류 및 유가공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는 우리나라 대표 식품 기업이다. 최근 주가 상승에는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매출액은 1조4600억원 수준, 영업이익은 13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 마진(OPM)이 9.2%까지 성장하면서 향후 1~2년 내 두 자릿수 영업 마진을 기대해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최근 영업 마진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은 해외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7.8%에 불과했던 해외 비중이 2024년에는 12.2%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력 제품군 '바나나맛 우유'와 '메로나'의 글로벌 인기가 심상치 않다. K콘텐츠 노출 빈도가 늘어나면서 K디저트로 시장 지위가 확대되고 있다. 제품 라인업 역시 국내보다 훨씬 다양한 딸기, 망고, 코코넛, 타로, 피스타치오 등으로 현지화 전략이 매출 성장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전자부품업체로, 모바일 카메라 모듈의 주요 제조사이다. LG이노텍은 매출의 80%가량을 애플에 의존하는 매출 구조가 형성되어 있는데 올해 하반기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올 하반기 공개될 아이폰16은 오픈AI의 GPT4o와 유사한, 개선된 버전의 시리(Siri)를 통해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픈AI의 API를 시리에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과거 5년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아이폰12 및 아이폰13 사용자들이 올 하반기 아이폰16부터 교체를 시작해 아이폰17까지 대규모 교체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첫 AI 폰인 아이폰16 출시가 올 하반기부터 대규모 교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아이폰16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본다. 올해 아이폰16의 추정 판매량은 2억3500만대로 하반기 LG이노텍의 실적 개선으로 직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디바이스 AI가 다시 떠오르며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애플의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의 발표 이후 향후 실적 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 나타나면서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디바이스 자체에서 AI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미래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심텍은 온디바이스 AI 관련 기판 업체로 플립칩-칩스케일 패키지(FC-CSP), 모바일 칩 패키지(MCP), 시스템 인 패키지(SiP) 등의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심텍이 공급하는 기판은 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며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사용되는 기판 또한 생산·공급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휴대전화로 AI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AI 기술의 보편화가 시작된다면 온디바이스 AI 기판 수요 증가로 인해 심텍은 실적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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