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남한규 신임 경영지원본부장 선임

김세형 2024. 6. 13.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가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서기관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랜드가 지난 1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제3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씨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남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근무 당시 폐광지역 경제자립을 위한 기금 및 개발사업과 관련한 실무를 경험한 바 있어 지역 사회에 대한 높은 식견과 경험도 갖추고 있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의 제31차 임시주주총회 모습.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가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서기관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랜드가 지난 1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제3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씨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남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은 태백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이다. 26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석탄산업과, 감사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을 두루 거치며 기획조정, 감사, 총무,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랜드는 "남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근무 당시 폐광지역 경제자립을 위한 기금 및 개발사업과 관련한 실무를 경험한 바 있어 지역 사회에 대한 높은 식견과 경험도 갖추고 있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