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남한규 신임 경영지원본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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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서기관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랜드가 지난 1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제3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씨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남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근무 당시 폐광지역 경제자립을 위한 기금 및 개발사업과 관련한 실무를 경험한 바 있어 지역 사회에 대한 높은 식견과 경험도 갖추고 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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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서기관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랜드가 지난 1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제3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씨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남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은 태백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이다. 26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석탄산업과, 감사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을 두루 거치며 기획조정, 감사, 총무,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랜드는 "남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근무 당시 폐광지역 경제자립을 위한 기금 및 개발사업과 관련한 실무를 경험한 바 있어 지역 사회에 대한 높은 식견과 경험도 갖추고 있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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