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바이오, 특허청 ‘IP-R&D전략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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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진단 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대표 박희경)는 특허청 총괄,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주관 '2024년 하반기 IP-R&D전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박희경 시선바이오 대표는 "이번 IP-R&D전략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PNA(인공합성 유전자) 소재 개발 및 상용화의 기술력을 입증하겠다.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입, 매출 증대라는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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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진단 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대표 박희경)는 특허청 총괄,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주관 ‘2024년 하반기 IP-R&D전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 맞춤형 특허전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5개월간 진행된다.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사업을 통해 공모된 과제로 특허전략 전문가와 특허 분석기관이 전담팀을 구성해 기업에 맞는 특허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시선바이오는 이 사업을 통해 ▷유전체 진단 및 분석 분야에 대한 특허 및 논문 분석자료 ▷시장 및 분쟁을 포함한 환경 분석자료, 핵심 특허 대응 전략보고서 등의 결과물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사업 연계 특허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천특허를 선점해 특허로 무장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희경 시선바이오 대표는 “이번 IP-R&D전략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PNA(인공합성 유전자) 소재 개발 및 상용화의 기술력을 입증하겠다.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입, 매출 증대라는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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