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금융정책 결정 앞두고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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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24포인트(0.40%) 하락한 3만8720.47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4.66포인트(0.89%) 내린 2731.78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94.73포인트(0.77%) 떨어진 2만5005.65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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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24포인트(0.40%) 하락한 3만8720.47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4.66포인트(0.89%) 내린 2731.78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94.73포인트(0.77%) 떨어진 2만5005.65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첨단기술 종목의 상승세에 따라 도쿄 시장에서도 일부 반도체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몰렸으나, 매수 일순 후에는 차익실현 매물에 밀렸다.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 발표(14일)를 하루 앞두고 운용 리스크를 피하는 투자자도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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