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여명’ 중국 판호 취득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6.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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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판타지풍 액션 MMORPG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등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2종의 중국 판호를 취득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중국 판호를 취득했고 이번에 다시금 '라그나로크:여명'이 판호를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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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그라비티는 판타지풍 액션 MMORPG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여명’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한국식 판타지풍 MMORPG다.

‘라그나로크’ 속 주요 지형, 캐릭터, 몬스터 등을 따뜻한 색채감의 일러스트로 표현해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만화 같은 느낌을 강조했다.

게임 플레이 부분에서는 AI 보조를 통해 전투 조작을 간소화 시켰으며 유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전투 모드를 선택해 타격감도 느낄 수 있다.

스킬 및 궁극기 중심의 전투로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하며 화려한 공격 이펙트를 통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PVE 및 PVP, 다양한 종류의 던전, 개성화 코스튬 등 특색 있는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등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2종의 중국 판호를 취득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중국 판호를 취득했고 이번에 다시금 ‘라그나로크:여명’이 판호를 발급받았다.

‘라그나로크: 여명’은 중국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 Guangdong Xinghui Teamtop Interactive Entertainment Co.,Ltd. (이하 Xinghui)와 공동 개발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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