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김준현 돌아온 ‘THE 맛녀석’ 더 맛있어지겠다는 결심 안고 컴백 [종합]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가출한 김준현이 돌아온 'THE 맛있는 녀석들'이 먹방 예능의 경력자 다운 재미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6월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 최선민 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먹방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약 4개월의 재정비를 끝내고 'THE 맛있는 녀석들'로 돌아왔다. 원년 멤버인 김준현과 문세윤이 복귀했고, 지난 시즌 출연자 김해준과 신규 멤버 황제성이 합류했다.
'THE 맛있는 녀석들'은 이야기가 있는 공감 먹방이 관전 포인트이다. 최선민 PD는 이번 프로그램 포맷과 차별점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맛있는 녀석들'이기 때문에 포맷을 바꾸는 것도 기존 시청자가 이질감을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조화롭게 해 보자고 생각했다. 기존 콘셉트를 유지하되 매회 특집으로 꾸미고 있다. 음식이 아닌 매주 콘셉트를 만들어서 식당을 찾아가고 있다. 멤버분이 바뀌셨기 때문에 식당을 가더라도 케미가 달라졌을 거로 자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년 만에 복귀한 김준현은 섭외 당시를 떠올리며 "다시 돌아가도 되는지, 가장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준현은 "그와 동시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방송을 나와있는 동안에도 마음이 쓰이고 보게 됐다. '더 잘돼야 하는데'하는 많은 마음이 있었다. 돌아가는 게 맞나 고민이 많았다. 돌아갔을 때 많은 질타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맛녀석'이라는 브랜드 가치나 타이틀이 내 인생에서 큰 한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다시 불러주신 김에 이번에는 절대 놓치지 않고 시작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3월 '맛있는 녀석들' 하차 후 복귀하게 된 문세윤은 "출연 고민이 없었던 건 아니다. 누가 함께 하느냐가 중요했던 것 같다"며 "준현이 형은 개인적으로 반쪽 같은 느낌의 형이고, 황제성은 사랑하고 왕팬이다. 김해준은 데뷔하면서부터 봐왔다. 착실하고 끼가 많다. 지금도 잘됐지만 훨씬 더 잘돼야 하는 친구라고 생각한다"며 "이 세명의 조합을 듣고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잊지 않고 섭외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제성은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될 거로 생각하지 못했다. 집에서만 잘 보고 팬으로 남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황제성은 출연자 리스트를 먼저 물어봤다며 "예전에는 음식이 일하기 위한 연료였는데 요 몇 년 동안 맛있는 음식에 푹 빠졌고, 전 시즌에 '맛녀석'에 나왔던 음식집 답사를 많이 갔다. 같이 찍진 않지만 멤버들과 너무 친하다. 출연 결정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더라. 합류하게 돼 팬심으로 너무 영광이다"고 전했다.
먹방 0년 차인 황제성은 텃세는 없었다고 밝히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모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황제성은 "표정에서 진정성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다. 너무 감동스러운 음식을 만나면 1% 가식도 없이 하려고 한다. 그쪽으로 내 역할을 잡고 플레이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재출연하게 된 김해준은 "부족한 면들이나 못 보여준 면들이 많이 있어서 부족한 점을 한번 더 보여드릴 기회를 주시려고 연락을 주신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준은 먹방 프로그램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건강하게 먹으려고 한다. 예전엔 먹는 게 좋아서 단순히 맛있게 먹는다는 정도였는데 '맛녀석' 하면서는 시청자분들께 맛표현을 잘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음식에 대해서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새로운 맛들에 대해서 느끼다 보니까 몰랐던 게 많다고 생각이 들더라. 새로운 것을 더 많이 먹어보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최 PD는 경쟁 프로그램으로 과거 '맛있는 녀석들'을 언급했다. 최 PD는 "유튜브 보면서 밥을 먹지 않나. 유튜브를 보면서가 아니라 '맛있는 녀석들'을 보면서 재밌게 편하게 밥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금요일이네? 재밌게 밥 먹을 수 있겠다'라는 걸 전하고 싶다 를 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이야기했다.
'THE 맛있는 녀석들'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동생이 있었다고?”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의 비밀 충격 (미우새)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길거리서 과감 키스…눈치 안 보는 신혼
- ‘워터밤 여신’ 권은비, 뒤태 노출+시스루 팬츠…작정한 섹시미
- “우리 뽀뽀했어” 영호♥정숙 뽀뽀연발 이미 현커? 20기 초토화 (나는 솔로)[어제TV]
- 김윤지, 임신 34주차 만삭 맞아? 임부복도 휴양지 여신핏
- 채시라, 55세 안 믿기는 방부제 미모…늘씬 청바지핏
- 41세 서동주, 끈나시+글래머 몸매 감탄 쏟아져 “여름이었다” 관능美 가득
- 박세리도 부친 고소, 어쩌다 셀럽들은 부모를 손절할까[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