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KCM “내 이름 뜻은 사실 감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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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 출연한 KCM이 본인의 이름이 '감칠맛'의 약자라는 반전 비화를 공개했다.
최근 녹화에서 미식에 일가견이 있다고 밝힌 KCM은 "사실 내 이름이 '감칠맛'의 약자"라고 주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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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는 ‘신상 힐링 소도시’ 특집이 그려진다.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진짜하늬와 함께 ‘알프스의 심장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를, 이석훈이 상가와 함께 ‘숨겨진 슬로 시티 일본 요나고’를, ‘큰별쌤’ 최태성이 쑈따리 부부와 함께 ‘찬란한 꽃의 도시 스페인 코르도바’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며,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가수 KCM이 함께 한다.
최근 녹화에서 미식에 일가견이 있다고 밝힌 KCM은 “사실 내 이름이 ‘감칠맛’의 약자”라고 주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24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이자 방문객 리뷰만 무려 7천에 달하는 스페인 코르도바의 레스토랑이 소개되자 KCM은 감칠맛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미식가의 면모로 “디저트는 무조건 커피랑 함께 먹어야 한다”라며 진짜하늬의 식도락에 맛깔스런 조언을 이어가기도 했다는 후문.
급기야 KCM은 코르도바 맛집에 푹 빠진 MC진의 모습에 “혹시 치킨은 안 좋아하시냐. 닭 나오면 그때 내 이름은 ‘코리안 치킨 매니아’”라고 선언해 MC진을 파안대소하게 한다고.
이날 소개된 스페인 코르도바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총천연색의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는다. 코르도바는 온 마을을 꽃으로 장식하는 ‘파티오 축제’의 강렬한 비주얼로 MC진을 감탄케 한다. 이때 이석훈은 “와이프가 저기서 ‘누가 꽃이게?’ 하고 물으면 당연히 맞춰줘야 된다”라며 ‘유죄인간’다운 스윗함으로 최태성을 몸서리(?)치게 한다고.
또한 천주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메스키타 사원은 등장과 동시에 “와 너무 멋있다”라며 KCM을 탄성 지르게 했다는 후문.
‘다시갈지도’ 113회는 오늘(1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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