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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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첫 주자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자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정 회장은 "경마고객과 말산업 이해관계자들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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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첫 주자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자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각 캠페인 참여자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12일 플라스틱과 작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문구와 촬영된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정 회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과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을 후속 참여자로 추천했다. 정 회장은 "경마고객과 말산업 이해관계자들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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