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새 컬렉션 ‘미션 온 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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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오는 15일 지구의 아름다움을 담은 새로운 '미션 온 어스(MISSION ON EARTH)'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온 어스' 컬렉션 3종은 오는 15일부터 서울 IFC몰, 서울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코엑스몰,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안성, 스타필드 하남, 대전 신세계 스와치 매장에서 판매하며 하루에 1인당 시계 1개로 구매가 제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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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델은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컬렉션으로 오메가와 스와치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최근 발매된 ‘미션 투 더 문페이즈’ 모델은 품절대란이 일었다.
이번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온 어스 컬렉션은 우주에서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자연 현상인 화산, 오로라, 사막을 모티브로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화산에서 영감을 얻은 라바는 용암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 케이스를 적용했으며, 블랙 스트랩과 대비되는 오렌지 탑 스티치가 특징이다.
폴라 라이츠 (POLAR LIGHTS)는 오로라의 웅장함이 담긴 터콰이즈 컬러에 다크 블루 다이얼을 적용했으며 작은 실버 컬러의 스파클을 넣었다. 특히 스파클의 위치는 모델마다 다르게 배열되어 모든 제품은 세상에 하나뿐인 다이얼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지구에 존재하는 광활한 모래 사막을 떠오르게 하는 데저트(DESERT)는 케이스와 핸즈에 모두 샌드 컬러가 적용됐고 다이얼과 스트랩은 그레이지(토프)컬러가 배치됐다.
기존 문스와치 모델과 마찬가지로 이번 컬렉션에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핸즈와 인덱스에는 A등급 슈퍼 루미노바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탁월한 가독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최초로 달에 다녀온 오메가 오리지널 스피드마스터 문워치의 주요 특징인 비대칭 케이스, 속도계 눈금 위의 아이코닉한 'DON(Dot Over Ninety)' 디테일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스피드마스터의 방사형 서브 다이얼에 새겨진 아라비아 숫자와 인덱스가 특징이라고 한다.
새로운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온 어스’ 컬렉션 3종은 오는 15일부터 서울 IFC몰, 서울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코엑스몰,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안성, 스타필드 하남, 대전 신세계 스와치 매장에서 판매하며 하루에 1인당 시계 1개로 구매가 제한된다고 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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