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영권 매각’ CNH 상한가로 장 마감
권오은 기자 2024. 6. 13. 15:41
CNH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기록했다.(☞[단독] 코스닥 상장사 CNH, 경영권 350억원에 매각 추진)
CNH 주식은 13일 코스닥시장에서 2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29.69%(586원) 올랐다. 그래닛홀딩스가 보유한 CNH 지분 48.57%를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350억원 수준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CNH는 1989년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1994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CNH프리미어렌탈(자동차 렌탈) ▲프리스코(프랜차이즈) ▲CNH파트너스(경영 컨설팅) 등 7개 기업을 산하에 두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유한양행 신약 같이 개발했는데 회사 꼼수에 주가 곤두박질”... 분노한 개미들, 최대주주된다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④ 김성근 포스텍 총장 “문제풀이 숙련공 거부…370명 원석 뽑겠다”
- 최고 연 10% 적금? 우대금리 조건 까다롭고 이자도 ‘찔끔’
- 트럼프, 불법이민 추방 예고하자…필리핀 대책 회의 소집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
- 코인 하나가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을 이겼다... 머스크가 미는 도지코인, 9조 거래돼
-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할 후보물질 찾았다
- [투자노트] 트럼프 시대 뒤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