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보다 더 유망한 반도체주 있다…바로 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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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에 가려 있지만 지난 5년 동안 엔비디아에 버금가게 주가가 오르고, 미래는 더욱 밝은 기업이 있다.
바로 미국의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브로드컴이다.
브로드컴은 미국의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업체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 풀에 따르면 브로드컴의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동안 예상되는 순익의 31배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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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에 가려 있지만 지난 5년 동안 엔비디아에 버금가게 주가가 오르고, 미래는 더욱 밝은 기업이 있다. 바로 미국의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브로드컴이다.
◇ 지난 5년간 1800% 폭등 : 이 회사는 올 들어 140%, 지난 5년간 1800% 정도 폭등했다. 엔비디아는 올 들어 152%, 지난 5년간 3222% 폭등했었다.
엔비디아보다는 못하지만 엔비디아에 버금가게 주가가 폭등한 것이다. 주가가 너무 올라 엔비디아처럼 10대1 액면 분할도 했다.
브로드컴은 12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10대1 액면 분할을 발표했다.
◇ 10대1 액면 분할로 시간외서 15% 폭등 :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시간외거래에서 브로드컴은 15.02% 폭등한 1720.11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정규장도 2.36% 상승 마감했었다.
브로드컴은 미국의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업체다.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브로드컴은 오픈 AI가 개발한 챗GPT와 같은 AI 앱에서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돕는 첨단 네트워킹 반도체를 제조한다.
제리코3-AI(Jericho3-AI) 패브릭 칩 등을 생산한다. 이 제품은 AI에 필요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서버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쓰인다.
◇ 엔비디아 PER 39인데 브로드컴은 31에 불과 : 상승 여력은 엔비디아보다 좋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 풀에 따르면 브로드컴의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동안 예상되는 순익의 31배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의 39배보다 훨씬 낮은 것이다.
향후 상승 여력이 엔비디아보다 더 있다는 얘기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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