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개발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공사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능과 우수한 정주환경을 기반으로 한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난개발, 중복투자 방지 등을 위한 사업 대상지 건축허가 제한에 대해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해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민관협력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능과 우수한 정주환경을 기반으로 한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난개발, 중복투자 방지 등을 위한 사업 대상지 건축허가 제한에 대해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해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민관협력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올 하반기까지 국토부의 산업정책심의위원회 심의와 과기부의 특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특구개발계획 등 행정절차 이행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민선 8기 중요 시책사업인 산업단지 조성과 인공지능(AI), 드론,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의 유치로 대전의 과학경제 도시 허브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