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고전 다이제스트]'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안 된다'는 생각을 소멸한다"

김효성 2024. 6. 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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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수 법사의 '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1' [바른법연구원]

[新고전 다이제스트]'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소원 성취의 원리 잠재의식에서 '안 된다'는 생각을 소멸한다"

<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 1, 2, 3> 두 번째 순서.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나섭니다.

3천배 등 각종 기도와 명상에서 소원 성취 방법까지 다양한 시도를 합니다.

시크릿, 확언, 처세술 , 기도 등.

그런데 이러한 시도와 노력의 결과, 소원이 성취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과연 소원 성취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 시대의 도인으로 존경받고 있는 김원수 법사의 저서 <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에서 그 소원 성취의 원리와 비밀을 찾아보겠습니다.
△ 될 인연과 안 될 인연
"본래 될 인연이 있었으니 네가 노력해서 된 것이다. 될 인연이 없으면 안 되었을 텐데, 될 인연이 있어서 되었다."

될 인연, 안 될 인연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잘 이해하는 것은 소원 성취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우리에게는 아마도 잠재의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생부터 가져 온 업식(業識), 쌓아 온 업식, 이것을 잠재의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미워하고 판단하는 현재 의식과는 다른 것으로, 우리는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하겠다'라는 의욕을 내면, 현재 의식은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잠재의식은 '안 되면' 합니다.

잠재의식 속에선 안 될 거라는 근심이 동시에 생겨납니다.

의욕이 넘치는 사람은 자신의 잠재의식이 '안 되면' 하는 것을 감지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자꾸 해도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잠재의식에 있던 '안 되면' 하는 근심이 드러나면서 안 되게 됩니다.

이어서 '왜 안 되나' 짜증이 나고 결국은 실패하게 되고 맙니다.

잠재의식에 '안 된다'라고 심은 사람은 노력해도 안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꾸 생각난다면 기도와 노력을 병행할 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기도에 어떤 힘이 있기에 잠재의식에서 '안 된다'하는 것까지 되게 하는 것일까?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소원 성취의 원리를 이해하게 될 때,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며 기도하여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세계적인 국가경영인 : 리콴유

△ "기도하는 것은 '하겠다'라는 생각을 소멸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기도합니까?

대통령이 되고 싶다, 재벌이 되고 싶다, 도통하고 싶다고 한다면 이 마음을 부처님께 바쳐 시봉 잘 하길 발원하라고 합니다.

금강경을 읽으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겠다는 마음을 바치라는 뜻입니다.

'하겠다'고 하면서 목표나 이상에 마음이 많이 붙습니다.

그것을 바치거나 떼는 순간 '안 된다'는 부정적인 요인도 동시에 소멸됩니다.

그러면서 일이 추진되는 겁니다.

복을 지으며 진심을 닦아 잠재의식 속 '안 된다'는 생각을 소멸합니다.

"일이 되게 하는 요인은 노력만이 아니다. 마음속에서 '안 된다'를 제거해야 하고, 그러려면 일차로 탐욕을 바쳐야 한다."

탐욕을 바치는 것이 일차적인 성공의 요인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안 된다'는 생각은 '하겠다'는 탐심에 의해서 생기는 수도 있고, 또 탐심을 부르지 않아도 이미 전생부터 가져오는 수가 있습니다.

이미 '하겠다'하기 전부터 '나는 안 된다'라고 전생에서 심어 온 사람은 노력해도 절대 소원 성취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기도해서 탐심을 제거하여 소원 성취가 되는 수가 있습니다.

이는 잠재의식 속에 진심, 안 된다는 생각이 없는 경우입니다.

전생에서 가져온 '안 된다'는 생각은 진심을 닦아야 소멸됩니다.

탐심을 바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복을 지어야 합니다.

잠재의식 깊숙이 내재한 '안 된다'는 생각을 복을 지으며 바쳐야 합니다.
△ "복을 짓고 기도를 병행하면 안 될 것이 없다"
불치병이나 난공불락의 이상(理想) 같이 금생에 거의 불가능한 것들은 대부분 전생에 이미 '안 된다'라고 심어 왔습니다.

이런 경우엔 탐심을 떼는 기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철저하게 붙은 마음을 떼는,즉 진심까지 해탈하는 기도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결국 마음을 뗀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입니다.

탐심도 진심도 붙여 놓은 마음입니다.

탐심은 금생에 비교적 가볍게 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심은 상당히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있어 상당히 노력하여 복을 지어야 금생에 뗄 수 있습니다.

※ <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1> 김원수 지음(바른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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