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하고 차분하다" 로시, '해피 엔드' 티저 속 성숙해진 분위기

김원겸 기자 2024. 6.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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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로시가 청초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시는 13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해피 엔드'의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잇단 티징 콘텐츠 속 카세트테이프, 녹음기 등 레트로한 오브제들이 차례로 등장한 가운데, 로시가 신곡 '해피 엔드'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해피 엔드'는 로시가 디지털 싱글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자, 여름과 잘 어울리는 업 템포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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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발표되는 로시 싱글 '해피 엔드' 첫 티저 사진. 제공|도로시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로시가 청초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시는 13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해피 엔드'의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캠핑카 안, 로시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여름 풍경과 대비되는 로시의 나른하면서도 차분한 눈빛은 왠지 모를 쓸쓸함을 자아낸다.

특히, 잇단 티징 콘텐츠 속 카세트테이프, 녹음기 등 레트로한 오브제들이 차례로 등장한 가운데, 로시가 신곡 '해피 엔드'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해피 엔드'는 로시가 디지털 싱글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자, 여름과 잘 어울리는 업 템포 곡이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해 온 로시인 만큼 또 하나의 명곡을 예고한다.

로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해피 엔드'를 발매한다.

▲ 23일 발표되는 로시 싱글 '해피 엔드' 첫 티저 사진. 제공|도로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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