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오롯이 가장 ‘나’다운 모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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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이 올여름 가요계를 평정할 기세다.
전작은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 가운데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그룹 내 나연의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면 이번엔 "솔로 가수"의 본연에 모습에 집중했다.
한편 나연은 이번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그룹으로 7월 27, 28일 일본 대형 공연장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케이(K)팝 걸그룹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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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이 올여름 가요계를 평정할 기세다. 2000년대 초반 팝 디바를 떠올리게 하는 음악과 패션스타일 등을 중무장하고 ‘서머 퀸’의 위상을 드러낸다.
2022년 첫 번째 솔로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 이후 2년 만에 새 앨범 ‘나’(NA)로 돌아온 나연은 “나만의 고유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13일 오후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새 앨범 기자간담회를 열고 “과감하고 색다른 시도를 많이 했다”면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곡 장르와 패션스타일 등의 변화를 줬다.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흥미로워” A부터 Z까지 바꿀 수 있었다.
1995년생인 나연에게 미니멀리즘에 기반한 절제된 콘셉트인 ‘Y2K’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때 박진영 프로듀서가 조언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그때는 어려서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서 “박진영 PD님이 팝 아티스트 영상을 많이 보라고 조언해줘 관련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나연은 이번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그룹으로 7월 27, 28일 일본 대형 공연장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케이(K)팝 걸그룹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약을 이어간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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