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4 더 메종’, 코엑스서 13일 개막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6.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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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공간 리빙 전시회 '2024 더 메종'이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더 메종은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와 연계된 전시로 올해는 3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오브제, 인테리어 소품 등을 통한 최신 공간 리빙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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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공간 리빙 전시회 ‘2024 더 메종’이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더 메종은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와 연계된 전시로 올해는 3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오브제, 인테리어 소품 등을 통한 최신 공간 리빙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안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높아진 소비자들의 안목을 만족시키기 위해 공간을 수놓는 수준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토털리빙&인테리어 ▲홈데코&라이프스타일 ▲키친&테이블웨어 ▲아트리빙&크래프트의 각 분야별 감각적인 국내외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자연을 실내로 옮겨 놓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키워드 ‘바이오필릭(Biophilic)’에 따라 아웃도어와 인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여름 시즌에 실내나 정원, 발코니 등 어디에 놓아도 어울리며 인테리어 포인트가 될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들과 자연소재를 사용한 제품, 가드닝 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연적인 소재를 통해 조화로운 공간으로 꾸민 특별기획관 리빙피쳐관을 선보인다. ‘가든, 공간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생명력 가득한 정원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적인 공간에 생기 넘치는 푸르름을 더해 편안함을 더한다.

또한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퀴부와 풀리루오고, 마지스, 마그나니 등 다양한 이탈리아 브랜드의 가구, 핸드메이드 제품, 파라솔과 선베드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더 메종’은 세계 3대 인테리어 전시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 주최사 RX와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 케이훼어스의 합작회사 RX케이훼어스와 까사리빙이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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