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평생교육원 '기업으로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열어

권태혁 기자 2024. 6. 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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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5일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세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힐링콘서트'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김영형 평생교육원장은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구미 지역 재직자와 시민 모두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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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단동 세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대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경계 없는 평생학습 여건 조성할 것"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이 세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힐링콘서트'를 열었다./사진제공=금오공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5일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세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힐링콘서트'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가 수행하는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콘서트에는 입주기업 재직자와 인근 주민 다수가 참여했다.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은 기업에 친화적인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사업에 선정된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명사 초청 특강 △인문·경제 단기 특강 △소규모 직장인 모임 취미교실 △직장인 문화체험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영형 평생교육원장은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구미 지역 재직자와 시민 모두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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