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김성진 기자 2024. 6. 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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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세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정부에 반발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내 복도에 '당신이 원하는 그곳에 세브란스가 있습니다'라는 문구 뒤로 한 환자가 걸어가고 있다. 2024.6.13/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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