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타] 서울영등포공고 박태양

이태윤 2024. 6. 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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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서울영등포공고)은 12일 '2024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서울동북고와의 경기에서 후반 31분 수비수 3명을 뚫어내는 멋진 골을 보여줬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선수로 서울에서 촉망받는 공격수 유망주다.

조규성(FC 미트윌란)을 좋아하는 박태양은 "예상치 못한 골을 넣어 기분이 얼떨떨하다."며 "이 분위기 이어가서 저학년 고학년 둘다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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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양(서울영등포공고)은 12일 ‘2024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서울동북고와의 경기에서 후반 31분 수비수 3명을 뚫어내는 멋진 골을 보여줬다.이태윤

박태양(서울영등포공고)은 12일 ‘2024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서울동북고와의 경기에서 후반 31분 수비수 3명을 뚫어내는 멋진 골을 보여줬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선수로 서울에서 촉망받는 공격수 유망주다.

조규성(FC 미트윌란)을 좋아하는 박태양은 “예상치 못한 골을 넣어 기분이 얼떨떨하다.”며 “이 분위기 이어가서 저학년 고학년 둘다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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