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김재호 작품전 '제주의 연가' 15일 제주도문예회관

김호천 2024. 6. 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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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미술대전 초대작가인 김재호 작가의 여덟번 째 개인전 '제주의 戀歌'가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성읍리의 봄, 청보리의 섬, 우영밭, 종달리의 여름, 초가 그늘, 해 뜨는 동네, 다랑쉬의 겨울 등 제주 곳곳의 풍경을 담은 그림 47점을 선보인다.

김재호는 2006년 첫 개인전을 했으며, 싱가포르 한국작가 초대전, 스페인 한국미술조망전, 한국-터키 교류전, 크로아티아 한국현대미술전 등 다양한 국내외 전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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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작품전 포스터 [김재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미술대전 초대작가인 김재호 작가의 여덟번 째 개인전 '제주의 戀歌'가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성읍리의 봄, 청보리의 섬, 우영밭, 종달리의 여름, 초가 그늘, 해 뜨는 동네, 다랑쉬의 겨울 등 제주 곳곳의 풍경을 담은 그림 47점을 선보인다.

김재호는 2006년 첫 개인전을 했으며, 싱가포르 한국작가 초대전, 스페인 한국미술조망전, 한국-터키 교류전, 크로아티아 한국현대미술전 등 다양한 국내외 전시에 참여했다.

제주농협 삼계탕 나눔 기념사진 [제주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삼계탕 500인분 나눔

(제주=연합뉴스) 제주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12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삼계탕 500인분을 전달했다.

삼계탕은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제주시 홀로 사는 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된다.

고창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제주본부장은 "전국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삼계탕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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