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그녀' PD "20대 미진이들 위로와 희망 얻길" [N현장]

김민지 기자 2024. 6. 13.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PD가 작품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주겠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작발표회에서 이형민 PD는 드라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낮과 밤이 다른 그녀' PD가 작품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주겠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작발표회에서 이형민 PD는 드라마에 대해 설명했다.

이 PD는 "제대로 된 코미디 하고 싶었다"라면서도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한편으로는 20대의 이야기도 담았다, 열심히 사는 다른 20대 미진이들이 위로와 희망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편집도 하고 음악도 붙이고 있는데 시청자들이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정은과 정은지를 하나의 역할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이정은과 정은지에게 같이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을 때 둘 다 긍정적인 의사를 보내줬다"라며 "정은지와 이정은 모두 여성 팬들이 많더라, 그런 두 사람이 한 사람을 연기할 때 어떨까 싶었다"라고 했다.

한편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15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