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대전경제포럼 개최…지역 기업·시장 전망 살펴

신익규 기자 2024. 6.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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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13일 호텔ICC에서 제240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해 지역 기업과 시장 전망 등을 살펴봤다.

특강은 미국의 골디락스와 외환시장 및 자산시장 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지역 경제인들은 IMF와 코로나19 등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슬기롭게 헤쳐 나갔다"며 "현재 한국이 수출 호조로 경기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하반기 경제 상황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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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13일 호텔ICC에서 제240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해 지역 기업과 시장 전망 등을 살펴봤다.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상공회의소는 13일 호텔ICC에서 제240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해 지역 기업과 시장 전망 등을 살펴봤다.

이날 세미나에선 농업·임업 부산물로 제조된 열가소성 나무 소재인 'CXP 목재' 생산 기업인 ㈜동남리얼라이즈를 소개했다.

또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는 '2024년 경제전망-미국의 골디락스, 달러 강세의 생명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특강은 미국의 골디락스와 외환시장 및 자산시장 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홍 대표는 "내수경기는 금리 인하 지연, 가계부채 위기 심화 등으로 부진한 상황이지만, 미국 제조업 체감 경기 여건 개선으로 수출 경기가 호전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지역 경제인들은 IMF와 코로나19 등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슬기롭게 헤쳐 나갔다"며 "현재 한국이 수출 호조로 경기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하반기 경제 상황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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