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나연 "데뷔 10주년 실감 안 나…멤버들 트와이스에 대한 애정 커"

곽현수 2024. 6. 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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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나연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과 원스(트와이스 팬덤 명)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오늘(1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4층 그랜드볼룸 홀에서는 트와이스 나연 미니 2집 'NA'(나)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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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트와이스의 나연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과 원스(트와이스 팬덤 명)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오늘(1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4층 그랜드볼룸 홀에서는 트와이스 나연 미니 2집 'NA'(나)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나연은 트와이스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눈 깜빡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간 것 같다. 데뷔 초 때 영상을 보면 10년이 흐른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팬 미팅을 하면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연은 트와이스 롱런의 비결을 묻는 말에 "멤버 9명이 트와이스라는 그룹에 애정이 크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점인 것 같다. 트와이스 활동에 대한 욕심, 무대에 대한 열정도 커서 그 부분 때문에 오래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활동의 원동력으로 팬들을 언급하면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팬들이 우리 곁을 지켜주고 응원해 줬기 때문에 그 모습이 우리 트와이스가 조금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라고 답했다.

나연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BCD'는 'A부터 Z까지 내 타입인 상대를 향해 사랑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유혹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댄스 곡이다. 릭 브릿지스(Rick Bridges)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빅히트 뮤직 전속 프로듀서 피독(Pdogg) 등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다.

또한, 나연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Heaven (Feat. Sam Kim)'(헤븐), 'Magic (Feat. 쥴리 of KISS OF LIFE)'(매직), 'HalliGalli (Prod. by 이찬혁 of AKMU'(할리갈리), 'Something'(썸씽), 'Count It'(카운트 잇)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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