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일본 이토 영입할 듯...김민재와 '한일 주전 경쟁' 예고

조은지 2024. 6. 13.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새 시즌 일본 국가대표와 주전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로마노 기자는 뮌헨이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던 센터백 이토 히로키와 5년 계약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이적료로 3천만 유로, 약 445억 원의 바이아웃이 적용됐다고 SNS에 전했습니다.

뮌헨은 지난 시즌 12년 만에 우승 없는 최악의 성적표를 썼으며, 특히 김민재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해 비판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새 시즌 일본 국가대표와 주전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로마노 기자는 뮌헨이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던 센터백 이토 히로키와 5년 계약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이적료로 3천만 유로, 약 445억 원의 바이아웃이 적용됐다고 SNS에 전했습니다.

188cm 장신에 왼발잡이인 이토는 월드컵과 아시안컵을 뛴 일본 수비의 중심이며,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내용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뮌헨은 지난 시즌 12년 만에 우승 없는 최악의 성적표를 썼으며, 특히 김민재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해 비판받았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