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정은지에 취중고백 해명.."'미쳤구나' 싶어" [낮과 밤이 다른 그녀][스타현장]

구로=이승훈 기자 2024. 6. 13.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진혁이 정은지에게 플러팅을 했던 취중고백 이슈를 해명했다.

앞서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구로=이승훈 기자]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배우 최진혁이 정은지에게 플러팅을 했던 취중고백 이슈를 해명했다.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형민 감독과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참석했다.

앞서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당시 이정은은 "요즘 밀고 있는 커플이 최진혁, 정은지다. 둘 다 너무 괜찮다. 내가 촉이 좋다.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라며 두 사람의 호흡을 극찬했고, 최진혁도 정은지에 대해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라며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정은지가 신동엽에게 "선배님이 정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최진혁은 "너나 건강해!"라고 털어놔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진혁은 "이 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그때 녹화장 분위기가 좋았다. 아무래도 술을 마시면 업되는 게 있다. 분위기를 더 업시키고 싶었다. 2시간 만에 3병 정도를 마신 것 같다. 조금 많이 취해서 말장난하려고 '너나 건강해'라고 했는데 '내가 이 말을 왜 했지? 미쳤구나' 싶었다. 녹화 끝나고 다음날 동엽이 형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래, 은지랑 잘해보고'라고 하시더라. '진짜 그거 아니다'라고 했더니 '뭘 아니야'라고 하시더라. 진짜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았다. 이제 그런 말 자제하려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다"라며 정은지를 향한 플러팅을 해명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구로=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