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중국 산둥성 소재 대학교 방문 '유학생 유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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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가 지난 3~6일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대학교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황 총장은 "이번 홍보 활동은 2024학년도 중원대학교 유학생 유치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중국 외에도 여러 국가를 방문해 유학생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전 세계 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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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가 지난 3~6일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대학교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황윤원 총장을 비롯한 중원대 방문단은 △4일 공예미술대 △5일 전자직업기술대 △6일 쯔보직업대 등을 찾아 유학생 입시설명회를 열고, 학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심 분야 연구 협력 △교직원·학생 교환 △공동 세미나·워크숍·학술회의 개최 등이다.
황 총장은 "이번 홍보 활동은 2024학년도 중원대학교 유학생 유치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중국 외에도 여러 국가를 방문해 유학생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전 세계 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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