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10년 만에 '수호천사' 브랜드 광고 진행

신항섭 기자 2024. 6. 13.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양생명이 '수호천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3년 이후 약 10년 만에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먼저 이번 주부터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약 200여대에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카피의 랩핑 광고를 진행 중에 있다.

'일상 속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동양생명 FC들이 고객의 일상을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천사가 돼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동양생명이 '수호천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3년 이후 약 10년 만에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먼저 이번 주부터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약 200여대에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카피의 랩핑 광고를 진행 중에 있다.

'일상 속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동양생명 FC들이 고객의 일상을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천사가 돼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는 동양생명의 실제 전속 FC들을 모델로 섭외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소속 FC들에게는 수호천사가 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오는 8월에는 동양생명 브랜드 캐릭터인 수호천사 '젤로디'를 등장시킨 유튜브 광고도 내보낸다.

유튜브 광고는 인기 애니메이션인 '브레드이발소'와의 콜라보를 통해 이용자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유튜브를 자주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캐릭터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만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양생명은 고객의 마음 속 '일상 속 수호천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