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전남친 사진 공개 “그립지 않은 이유” 깜짝 발언

사진=이수근/박지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의 '비포 앤 애프터'를 공개했다.

6월 12일 박지연은 소셜미디어에 "여보 턱까지 내려왔던 구레나룻 기억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이수근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근의 과거 모습에 박지연은 '전 남친이 그립지 않은 이유'라는 문구를 넣었다.

또 박지연은 남편의 현재 모습에는 '현 남편'이라고 덧붙이며 "요즘 이 릴스가 유행이길래 저도 한번 해봤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신장 투석을 했다. 이후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밝힌 그는 현재 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요식업과 의류업 등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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