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전 기부하고 5% 추가 캐시백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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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을 활용한 기부 시스템과 혜택이 확대된다.
한 달간 동백전 기부금이 5만, 10만 원 이상인 경우 익월 각각 1만, 2만 원 상당을 정책지원금으로 지급한 기존 정책에 더해 이달부터 5% 추가 캐시백을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달 동백전 5만 원 이상을 기부한 이는 다음 달 동백천사로 지정돼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동백전 결제금액(월 30만 원 한도)의 5% 캐시백을 오는 8~10월 받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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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자동 기부 시스템도 도입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을 활용한 기부 시스템과 혜택이 확대된다.
부산시는 동백전 기부자인 ‘동백천사’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한 달간 동백전 기부금이 5만, 10만 원 이상인 경우 익월 각각 1만, 2만 원 상당을 정책지원금으로 지급한 기존 정책에 더해 이달부터 5% 추가 캐시백을 주는 것이다. 이 혜택은 동백전 기본 캐시백과 중복해 누릴 수 있다.
5% 추가 캐시백은 동백천사로 지정된 달의 익월부터 3개월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달 동백전 5만 원 이상을 기부한 이는 다음 달 동백천사로 지정돼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동백전 결제금액(월 30만 원 한도)의 5% 캐시백을 오는 8~10월 받는 식이다.
또 시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월말 동백전 캐시백 잔액 중 1000원 이하의 끝자리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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