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나연 “트와이스 벌써 데뷔 10년, 9명 모두 팀에 대한 애정 커”

이하나 2024. 6. 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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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이 데뷔 10년 차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6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그랜드볼룸홀에서는 트와이스 나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N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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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데뷔 10년 차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6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그랜드볼룸홀에서는 트와이스 나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N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NA’는 나연의 ‘나’이자 “오로지 나!”라는 뜻이 담겼다. ‘오롯한 나연’을 보여주겠다는 나연의 포부가 담겼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나연은 “트와이스 멤버들로 솔로 활동이나 유닛 활동으로 굉장히 바쁘지만 촬영장에 커피차도 보내주고 응원을 해주고 있다. 안무도 멋있다라고 좋은 이야기도 주고받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제가 챌린지 요청을 안 했는데 쯔위 씨가 연습실에 놀러 와서 챌린지 연습을 하고 있더라. 너무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나연은 “10년이 긴 시간인데 저한테는 눈 깜빡할 사이 지난 것 같다. 데뷔 초 때를 보면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나?’라고 믿기지 않는다. 10년 기념해서 팬들, 멤버들과 팬미팅을 하면 좀 실감이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나연은 팀의 롱런 비결로 끈끈한 팀워크를 꼽았다. 나연은 “멤버 9명 모두가 트와이스라는 그룹에 애정이 크고 소중하게 생각한다. 트와이스 활동에 대한 욕심이 많고 무대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크기 때문에 오래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원동력 중에 제일 큰 부분은 팬 분들이 아닐까. 오랜 시간 팬들이 곁을 지켜주고 응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그 모습 하나만으로도 더 활동할 수 있게 되고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게 된다”라고 답했다.

한편 나연은 6월 14일(금)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 앨범 ‘NA’와 타이틀곡 ‘ABCD’를 발매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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