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나연 “트와이스 벌써 데뷔 10년, 9명 모두 팀에 대한 애정 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와이스 나연이 데뷔 10년 차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6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그랜드볼룸홀에서는 트와이스 나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N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데뷔 10년 차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6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그랜드볼룸홀에서는 트와이스 나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N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NA’는 나연의 ‘나’이자 “오로지 나!”라는 뜻이 담겼다. ‘오롯한 나연’을 보여주겠다는 나연의 포부가 담겼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나연은 “트와이스 멤버들로 솔로 활동이나 유닛 활동으로 굉장히 바쁘지만 촬영장에 커피차도 보내주고 응원을 해주고 있다. 안무도 멋있다라고 좋은 이야기도 주고받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제가 챌린지 요청을 안 했는데 쯔위 씨가 연습실에 놀러 와서 챌린지 연습을 하고 있더라. 너무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나연은 “10년이 긴 시간인데 저한테는 눈 깜빡할 사이 지난 것 같다. 데뷔 초 때를 보면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나?’라고 믿기지 않는다. 10년 기념해서 팬들, 멤버들과 팬미팅을 하면 좀 실감이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나연은 팀의 롱런 비결로 끈끈한 팀워크를 꼽았다. 나연은 “멤버 9명 모두가 트와이스라는 그룹에 애정이 크고 소중하게 생각한다. 트와이스 활동에 대한 욕심이 많고 무대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크기 때문에 오래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원동력 중에 제일 큰 부분은 팬 분들이 아닐까. 오랜 시간 팬들이 곁을 지켜주고 응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그 모습 하나만으로도 더 활동할 수 있게 되고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게 된다”라고 답했다.
한편 나연은 6월 14일(금)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 앨범 ‘NA’와 타이틀곡 ‘ABCD’를 발매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동생이 있었다고?”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의 비밀 충격 (미우새)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길거리서 과감 키스…눈치 안 보는 신혼
- ‘워터밤 여신’ 권은비, 뒤태 노출+시스루 팬츠…작정한 섹시미
- “우리 뽀뽀했어” 영호♥정숙 뽀뽀연발 이미 현커? 20기 초토화 (나는 솔로)[어제TV]
- 김윤지, 임신 34주차 만삭 맞아? 임부복도 휴양지 여신핏
- 채시라, 55세 안 믿기는 방부제 미모…늘씬 청바지핏
- 41세 서동주, 끈나시+글래머 몸매 감탄 쏟아져 “여름이었다” 관능美 가득
- 박세리도 부친 고소, 어쩌다 셀럽들은 부모를 손절할까[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