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대포, 학예당 컬래버 메뉴 ‘해장식혜’ + 신메뉴 3종 출시
천주영 기자 2024. 6. 13. 14:5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식회사 더벗F&C의 포차브랜드 79대포가 신메뉴 3종과 학예당과 협업한 메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일 2024년 2분기 신메뉴는 강원도를 모티브로한 메뉴로 소고기육전과 살얼음묵사발, 고기메밀전병 3종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식혜 전문 브랜드 학예당과 손잡고 선보인 해장식혜를 선보였다.
신메뉴 3종은 모두 시원한 여름, 기존 메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해장식혜는 음주 후 달달하게 해장한다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특히 해장식혜는 출시를 기념하여 6월 한 달간 1+1 이벤트도 전개중이다.
79대포 관계자는 “신메뉴 3종과 해장식혜는 자신들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특별함을 선호하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겨냥해 개발되었지만 폭넓은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메뉴 기획 및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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