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스텐스 '마르퀴즈' 재출시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72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 프리미엄 수제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가 '마르퀴즈(Marquis)' 모델을 12일 다시 선보인다.

프레임 침대 중 가장 기본에 충실한 마르퀴즈 침대는 사람들이 더 쉽게 완벽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해스텐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오래도록 유지되는 내구성과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마르퀴즈 모델은 개인의 선호에 맞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침대다. 북유럽의 차갑고 건조한 기후 속에서 천천히 자란 스웨덴산 소나무는 높은 강도로 침대 프레임의 견고함을 더하며, 프레임을 채우는 두 겹의 아마 쿠션은 침대에서 움직이는 소리를 차단한다. 9.2cm에 불과한 마르퀴즈 모델의 프레임 높이는 가구 배치의 용이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말총, 면, 양모 등 해스텐스의 상징적인 천연 소재로 구성된 마르퀴즈 모델은 수면의 질을 높이고 잠을 자는 동안 적정 체온을 유지하며 밤새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질 좋은 수면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스텐스에게 있어 좋은 수면은 세포가 재생되며 피부가 탄력을 되찾고 근육이 이완되어 완전히 활력을 되찾은 상태로 일어나는 과정까지를 포함한다. 마르퀴즈는 해스텐스의 프레임 베드 중 가장 대중적인 모델로, 고객들은 해당 모델을 통해 해스텐스가 꿈꾸는 좋은 수면을 맛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해스텐스)

김태형 (kimkey@edaily.co.kr)